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 (문단 편집) == 제30대 총여학생회 의 당선 == 결국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공식적으로 요구한 재개편은 실질적으로 완전 묵살되었고 제29대 총여학생회 <모음>은 임기 만료로 퇴진하였다. 그러던 와중에 제30대 총여학생회 선거에 ''' 선본'''이 출마하였다. 선본은 제55대 중운위 중 대표적인 친총여 계열이었던 당시 신과대 부학생회장이 정후보로, 제29대 총여학생회 <모음>의 의제국 차장이 부후보로 출마하였으며 선본원 중 상당수가 제29대 총여학생회 <모음> 출신이거나 관계자로 밝혀져, 사실상 제29대 <모음>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나 많은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제시한 [[https://www.facebook.com/yonseielection/photos/a.1382134155411107/2012203615737488/?type=3&theater|공약]]들에서도 제29대 총여학생회 <모음>의 불통에 대한 성찰이나 재개편 요구에 대한 어떠한 내용도 들어가 있지 않았다. 이는 실질적으로 연세대학교 학생 사회의 요구를 묵살하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공식화한 것이다. 이토록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선본은 잔존한 총여 지지 세력을 모아 출마하였으나, 낮아진 학생 사회의 지지도를 반영하듯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하다 결국 세 차례나 연장한 투표를 통해 마지막 날 결국 51.49%로 힘겹게 개표에 성공했다.[* 투표율 50% 이상이 되어야 개표가 가능하다.] 그러나 67.73%라는 '''역대 최저'''에 가까운 찬성률을 기록해 선본에 대한 여학생들의 비판 역시 상당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보통 단일 선본의 경우 80~90%의 찬성이 기본이다. 제29대 총여학생회 <모음> 83.07% 찬성, 제28대 총여학생회 86.90%가 찬성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http://chunchu.yonsei.ac.kr/news/articleView.html?idxno=25052|당선 사례]]에서 이에 대한 어떠한 반성도 없어 비판을 받았다. 이렇듯 당선된 제30대 총여학생회 은 무난히 총여학생회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줄 알았으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